잠 올 때, 졸릴 때 잠 깨는 방법 9가지

밥을 먹은 이후, 점심시간 무렵 공부를 하게 되면 특히나 잠이 옵니다. 학교에서 야자시간에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졸음을 깨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잠 올 때 잠 깨는 방법 9가지를 준비했으니, 상황에 맞게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활용하시면 잠과의 사투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잠 깨는 방법 9가지

---

첫 번째 잠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환기입니다. 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가 유지되면 실내에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지 않고 축적되어 뇌로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들어서 졸음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송민호 씨가 환기를 하지 않아 시도 때도 없이 잠을 자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환기를 하라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환기를 한 후에는 그런 모습이 많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잠 깨는 방법은 잠깐 숙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한정적 이리라 생각됩니다. 집에서 공부하다가 잠이 온다면, 약 20분 정도 잠을 자고 나면 잠에서 깨고 나서 오히려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학교에서나 독서실이라면, 잠깐 책상에 기대어 잠드는 것도 좋습니다. 집에서 잠을 잘 경우에는 시간에 맞춰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알람을 설정하시고, 자다가 깬 상태이므로 숙면 상태에서 확실히 벗어나도록 세수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잠을 깨는 방법은, 신 맛이 나는 레몬사탕을 먹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졸리다한들, 천연 레몬 파우더의 신 맛을 혀로 느끼고 나면 졸음이 달아날 겁니다. 세수나 양치를 하기에는 귀찮고, 잠을 잠깐 자고 일어날 자신이 없다면 신 맛을 이용해 잠을 깨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 레몬사탕으로 가장 유명한 포지타노 레몬사탕을 저렴하게 파는 곳의 구매 링크를 아래 첨부해두었으니, 레몬사탕을 이용해 잠을 깨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클릭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임산부사탕 입덧캔디 포지타노 레몬사탕 : 그랜드 라이프

네 번째 잠을 깨는 방법은 세수하는 것입니다. 세수만큼이나 잠을 깨는데 확실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졸린 상태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졸음을 확실하게 깨고 싶다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냉수를 사용해서 세수를 하고 나면 쉽게 잠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다섯 번째 방법은 귀를 잡아 당기는 것입니다. 귀를 잡아당기는 것은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데 유용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귓볼 부분을 잡아당기는 것이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전할 때에도 졸음이 쏟아진다면, 빨간불일때 양쪽 귓볼을 만져주고, 마사지 해주는것이 측두엽을 자극해 쉽게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방법은 스트레칭 하는것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목, 허리 등 다양한 신체부위를 스트레칭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신체에 활력을 줍니다.

 

일곱 번째 방법은 바로 양치하는 것입니다. 자기전에 양치를 하고나니 잠이 안 오는 경험 해보셨을겁니다. 세수 만큼이나 확실한 방법이겠지만, 어느정도의 귀찮음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매번, 졸릴때마다 양치를 할 수 없으니 식사 후에 잠이 든다면 양치를 통해 졸음에서 벗어나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덟 번째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특히, 냉수를 마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물이 머리를 자극시켜서 정신이 번쩍 들게해줍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것은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독서실이나 학교에서 잠을 깨고싶다면 텀블러에 물을 가득 담아가서 생각 날 때마다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방법은,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물과 반대로 커피는 뜨거운 것이 잠을 깨는데 효율적입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아데노신이라는 잠을 유도하는 물질을 막아서는 효능을 가지고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카페인으로 인해 잠이 안오는 정도가 다릅니다. 카페인이 전혀 통하지 않는 분들은 다른 방법을 활용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